[중드] 췌서(赘婿),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췌서 데릴사위는 2021년 방영되어 36부작으로 구성된 타임슬립 드라마입니다. 경여년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서 '이거 같은 드라마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가운 얼굴들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1화에는 장약윤도 출연해서 경여년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 라면 더욱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경여년에서 범한(장약윤) 주연의 동생이었던 범사철(곽기린)과 여동생(송일)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경여년에서 남매로 출연했던 사이라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보다 보면 적응이...... 됩니ㄷ ㅋㅋㅋㅋㅋㅋㅋ현재 췌서 다시보기는 티빙, 웨이브, 아이이치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췌서 줄거리

 

췌서는 한 작가가 자신의 새 작품을 쓰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대 시대에 살고 있는 장하오천(장약윤)은 친구의 배신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과거로 타임슬립하여 녕의라는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장하오천은 영문모를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고 심지어 다음 날이 자신이 췌서(데릴사위)로 포목점 손녀인 소단아와 혼례를 치른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소단아와 혼인하게 된 녕의는 친척들에게 견제받는 소단아를 도와 포목점을 성공적으로 도우며 데릴사위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췌서 등장인물

녕의

소부의 췌서(데릴사위). 유명한 포목점을 운영하는 소부의 손녀딸 소단아와 혼인하기로 되어있는 녕의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다시 일어났을 때는 현대시대에 살고 있던 장하오천이 녕의의 몸으로 빙의된 상태여서 행동거지가 딴 사람처럼 바뀐 녕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결국 우여곡적 끝에 소단아와 혼인하게 된 녕의는 소단아와 부부사이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소단아의 포목점일을 도와주며 내조를 하게 되면서 소단아와 점점 가까워집니다.

 

소단아

소부의 손녀딸. 소단아는 여자라는 이유로 가문의 일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며 다른 친척들의 견제를 받습니다. 녕의와의 혼인도 다른 가문에 시집가는 것 보다 가문을 이끌고 싶다는 뜻이 커 녕의를 데릴사위로 데려옵니다.

처음에는 명분뿐인 남편이 필요했던 소단아지만 자신의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녕의를 보며 점점 녕의를 좋아하게 됩니다. 

 

 평가

췌서는 나오는 배우들마다 경여년 출연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경여년 스핀오프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소단아의 부모님으로 출연했던 배우들도 경여년에서 나왔던 배우들과 똑같아서 자기들도 찍으면서 헷갈렸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스토리도 특이하게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내조하는 내용이라 그런지 독특했습니다.

 

경여년에서 철없는 남동생역으로 출연했던 곽기린이 멋있는 척 할때마다 적응이 안되기는 했지만 스토리도 웃기고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유쾌하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경여년2를 기다리면서 보기에 딱 좋은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ㅎㅎ 췌서 다시보기는 티빙, 웨이브, 아이이치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췌서 넷플릭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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