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넷플릭스]#27 로크앤키(Locke&key), 마법의 열쇠와 수수께기에 휩싸인 키하우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크 앤 키(Locke&key) 시즌1 10부작

 넷플릭스에서 2월 7일에 공개된 미드 로크 앤 키(Locke&key)입니다.

예고편을 보고서 2월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미드 중 가장 이목을 끌었던 작품이였습니다. 장르는 판타지물입니다.

 

줄거리

어느날 총에 맞고 살해 당한 아빠의 죽음을 뒤로하고 시애틀에서 아빠의 고향집으로 돌아온 삼남매와 그들의 엄마는 키하우스에 이사를 옵니다.

갑작스럽게 키하우스에 살게된 삼남매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집에 적응하며 아빠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려고 합니다.

이사 첫날부터 우물에서 이상한 메아리를 들은 막내 보디는 이상한 메아리에 매혹되 키하우스에 숨겨진 열쇠를 찾아다닙니다.

등장인물

삼남매의 엄마. 남편이 죽고 난 후 키하우스로 이사를 와 아이들과 함께 정착하려고 합니다.

눈앞에서 남편의 살해현장을 목격하고 남편과 남편의 형제인 덩컨이 키하우스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타일러 로크

로크가의 장남. 평소에 아빠랑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 가장 후회를 많이 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친구인 샘이 총으로 아빠를 쏘는 것을 목격하고 힘들어 합니다.

키하우스에 이사와서 보디의 말을 믿지 않다고 직접 열쇠의 힘을 목격하고 열쇠의 비밀을 찾으려 합니다.

 

킨제이 로크

그림 그리는 취미가 있고 사건이 있었던 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자신을 원망합니다.

타일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보디의 말을 믿지 않다가 열쇠의 비밀을 발견하고 함께 비밀을 풀어나갑니다.

보디

열쇠를 찾는데 큰 역활을 하는 막내동생. 처음 키하우스에 도착해서 우물에서 메아리를 듣고 열쇠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메아리는 키하우스에는 마법의 열쇠가 있는데 유령으로 만들어주는 열쇠, 모습을 바꿔주는 열쇠, 순간이동이 가능한 열쇠가 있다며 보디를 현혹합니다.

 

메아리의 속임수에 넘어간 보디는 엄마를 거울감옥에 가둬버립니다.

다행히 타일러의 대처로 위기를 극복하지만 엄마는 거울속에 있던 일들을 기억 하지 못합니다.

 

덩컨

삼남매의 삼촌. 죽은 형을 대신에 삼남매를 돌봐줍니다. 키하우스에 무슨 원한이 있는 것인지 이사 오는 것에 대해심하게 반대를 합니다.

 

평가

요즘 넷플릭스나 다른 미드를 리뷰하면서 느끼는 건데 초반에 비슷한 패턴이 많네요. 누군가 가족중에 한명이 죽고 -> 새로운 마을에서 시작하는 이야기ㅋㅋ

처음에는 조금 뻔했지만 여러가지 마법의 힘을 가진 열쇠들이 나오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보디가 무척 귀엽네요 ㅎㅎ

저는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 제일 재밌게 봤던 미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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